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aT 스마트 스튜디오’를 통해 농가 소득 확대에 앞장선다고 7일 밝혔다.
aT는 ‘aT 스마트 스튜디오’에서 ‘신품종’ 판로 개척을 필두로 청년 농부, 저탄소 농산물 소비 활성화 등 다양한 테마형 콘텐츠 제작과 더불어 판매방송까지 연계 지원한다.
먼저 ‘신품종’ 콘텐츠를 테마로 ▲ 7일 오후 2시 ‘하미과 멜론’ ▲ 13일 오후 2시 ‘하코드’· ‘플럼코트’ ▲ 15일 오후 2시 ‘블랙망고 수박’ 등 네이버 쇼핑 라이브 판매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향후 버츄얼 휴먼을 활용한 상품소개 영상까지 제공서비스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서울 양재동 aT센터에 위치한 ‘aT 스마트 스튜디오’는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 전문시설로 50여 평 규모와 30여 종의 최첨단 촬영 장비를 갖추고 있다. 자세한 이용 방법과 비용 등은 온라인 신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지연 기자 kite77@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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