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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계곡
천진암은 광주시 퇴촌면 우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 천주교 발상지입니다.
전 세계 모든 나라의 천주교회가 대부분 다른 나라 선교사들의 전도로 시작되었으나, 우리나라 천주교회는 1779년에 이벽, 권일신, 정약종, 권철신, 이승훈 등 당시 저명한 학자들에 의해서 시작되었으니, 학문적 지식의 수준에 있던 천학(天學)을 천진암에서 자발적인 진리 탐구를 위한 6,7년간의 강학회(講學會)를 통하여 종교적인 신앙의 차원인 천주교회로 승화, 발전시켰으며, 그 현장이 바로 천진암 성지입니다.
강학회가 열리던 천진암 계곡 입구에는 강학 기념비가 서 있고, 한국천주교회창립사 연구원, 성모경당(1천여명 수용), 광암성당(200여명 수용) 등이 완공되어, 순례단들이 미사를 봉헌할 수 있으며, 한국 천주교 박물관(1,500평)은 현재 기초공사가 완료된 상태이며, 특히 한민족100년계획 천진암대성당(8,107평)은 건축허가가 완료되어 기둥 2개가 착공되고 있습니다. 천진암성지 밑으로 계곡이 연결되어 있으며 늦은봄부터 가을까지는 서울, 성남 등 인근도시지역에서 당일코스쉼터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천진암계곡을 타고 좌우에는 호박골(양념삼겹살구이), 산계곡집(토종닭백숙,도리탕), 고목(양념삼겹살구이), 산따라 물따라(송어회), 도장골(장어구이,청국장) 등 특색있는 음식점이 많습니다.
교 통
동서울터미널 일반버스 정류장에서 퇴촌행 일반버스(13-2)를 타고 퇴촌에서 하차
퇴촌에서 천진암 성지까지는 매일 07:40부터 21:15분까지 일반버스 12번이 왕래.
도로안내
서울에서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경안인터체인지를 나와 우회전, 308번 도로를 따라 16km 거리에 있다.
주변관광지
남한산성도립공원, 앵자산, 태화산
팔당호수 환상의 드라이브코스
광주인터체인지를 빠져 나와 천진암길로 접어들면 도로양주변에 벗꽃길이 조성되어 있어 벗꽃피는 계절에는 그야말로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가 펼쳐집니다.
특히 붕어찜마을로 접어 들면서는 팔당호수를끼고 길이 이어져 마음이 탁 트여집니다.
관산 등산로
등산로 시점은 퇴촌면 우산리 일명 천자바위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약 3.3KM를 오르면 관산 정상이 나오고 더 등산을 원하시면 앵자봉까지 가시면 되는데 관산에서 앵자봉까지는 약3KM를 더가야 하기 때문에 좀 힘이듭니다.
보통사람은 관산까지 등산하시는 것이 좋고, 5월에서 6월까지는 산두릅 및 각종 산나물로 가득차며 가을에는 도토리와 버섯등을 채취하는 재미도 좋습니다.
붕어찜마을
분원왕실도자기의 고장 분원마을은 분원 붕어찜 마을은 76년 팔당댐 공사가 시작되면서 생겨나기 시작한 붕어찜 가게들로, 팔당호에서 건져 올린 25cm 내외의 준척급 붕어들에 민물새우, 우거지, 쑥갓, 깻잎, 대파 등을 얹은 뒤 10여가지 양념을 섞어만든 양념장을 뿌리고 20여분간 조려내는 별미다.
특히 늦가을에 찾으면 성인병 예방과 피부미용 등에 좋다는 이곳 별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데 가격은 15,000원 내외다.
중부고속도로 → 경안I.C → 퇴촌 방향으로 가다가 새로 뚫린 광동교를 넘어서면 퇴촌면 소재지다. 이곳에서 좌회전해 5분 정도 가다보면 분원마을이 나온다.
조선백자도요지
광주군은 15세기 이후 조선 백자 생산의 중심지로 중앙도요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다. 광주시일대는 조선시대 초기부터 관영 사기공장으로서 왕실과 관청에서 쓰는 자기를 제작하던 사옹원의 분원이 성립되어 조선 후기까지 영위되던 곳이다.
이 지역은 땔감이 풍부했고, 질 좋은 백토가 있었으며, 한강을 이용한 제품수송의 편리성 때문에 백자제작의 최적지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선시대 아름다움의 백미라 불리는 백자.청화백자.철화백자.분청자기를 구워낸 수 많은 가마터가 곳곳에 남아 있다. 조선의 도자기문화는 도자기전쟁이라 불리는 임진왜란을 겪으며 전국의가마가 파괴되거나 도굴당하고 도공마저 일본으로 끌려가는수난을 겪으며 사양길로 접어들고, 격변의 구한말을 맞으면서 청자문화는 아예 맥이 끊겼다.
지금은 조선시대 도자문화를 꽃피웠던 분원리를 중심으로 3번국도변을 따라 초월면,실촌면등지에서 그 흔적들을 만나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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